조건문 & 삼항 연산자

🧑‍💻이번 Swift 시간에 배워볼 것은  다음과 같다. 👨🏻‍💻

 

• if 문
• else, else if문 
• &&, ||
• switch 문
• 삼항 조건부 연산자

 

 

---

1.  if 문 

 

조건문에서 단골로 자주 나오는 친구다. 익숙한 사람은 아마 더욱 쉽게 배울 수 있을 거라 예상이 되는데, 다른 언어들과 크게 다른 것이 없으므로 가볍게 보자!

let score = 85

if score > 80 {

    print("참 잘했어요!")
}

 

쉬운 예제로 시작 해보자. score에는 85라는 값이 할당되어있고, 이후 if 문을 사용하여 만약 score가 80점이 넘으면 "참 잘했어요!"라는 것을 출력하는 방식이다. 쉽다! 그럼 80보다 크거나 같으면을 출력하려면?  >= 을 사용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는 지금까지 배운것을 이용하여 응용해보자!

 

//3개의 정수를 가진 배열을 만든다.
var numbers = [1, 2, 3]

//배열에 4를 추가한다.
numbers.append(4)

//배열 요소가 3개가 넘으면
if numbers.count > 3 {
    //0 번째 요소를 삭제한다.
    numbers.remove(at: 0)
}

//결과
print(numbers)

 

처음에 생성한 배열에는 1, 2, 3으로 이후 배열에 4를 추가해주고 if문으로 배열의 개수가 3개가 넘으면 0번째 요소인 1을 삭제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결과는?? 2, 3, 4 가 출력될 것이다!

 

 

---

 

 

 

2.  else, else if 

 

이번에는 사용자가 조건을 여러 개를 설정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자!

let age = 16

if age >= 18 {
    print("You can vote in the next election.")
}

if age < 18 {
    print("Sorry, you're too young to vote.")
}

이렇게 해도 되긴 한다. 하지만 딱 봐도 효율적이지는 않아 보인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else이다.

 

 

else if를 위의 예시에 적용해보자.

let age = 16

if age >= 18 {
    print("You can vote in the next election.")
} else {
    print("Sorry, you're too young to vote.")
}

위의 경우 조건 두 개를 부여하여서 age를 두 번 사용하였지만 이번에는 한 번만 이용하여 18살이거나 큰 것이 아니면 자동으로

"Sorry, you're too young to vote."를 출력하게끔 하였다. 훨씬 깔끔한 것을 비교할 수 있다. 

 

그럼 이번에는 조건이 2개 이상일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때 필요한 것은 else if이다.

바로 예시로 확인하자.

let a = false
let b = true

if a {
    print("Code to run if a is true")
} else if b {
    print("Code to run if a is false but b is true")
} else {
    print("Code to run if both a and b are false")
}

else if는 첫 번째 조건문 if의 조건이 만족되지 않을 경우에 실행할 수 있다. else if는 하나가 아닌 여러 개까지도 가능하고, 필요한 경우 다른 것들과 결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럼 여기서 드는 의문은 else는 여러 개를 사용할 수 있나 없나? else는 안된다. 이유는 그 자체가 "앞서 나온 모든 조건이 거짓이었다면"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의 조건이 거짓일 때만 사용하기 때문에 else는 하나만 존재한다. 

 

 

3.  &&,  || 

 

만약 온도가 20도 이상이고 30도 미만일 때 원하는 문장을 출력하고 싶을 때는 어떡해야 할까? 

위에서 배운 if 문을 이용하게 된다면 다음과 같이 할 수 있을 것이다. 

let temp = 25

if temp > 20 {
    if temp < 30 {
        print("It's a nice day.")
    }
}

 

이렇게 해도 정상적으로 출력은 가능하다. 하지만 더 좋은 방법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and"라고 불리는 &&이다.

이것은 두 조건을 연결할 때 사용되며, 조건 안의 두 부분 모두가 참일 때만 전체 조건이 참이 된다. 그럼 이번에는 이를 통해 위의 코드를 바꿔보자!

 

if temp > 20 && temp < 30 {
    print("It's a nice day.")
}

위의 if 부분이 두 번일 때 이번에는 한 번에 두 조건을 연결하여 처음 원했던 조건을 동일하게 표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는 그럼 비슷하게 || 이다. ||는 "or"로 을 의미하며, &&는 두 조건이 모두 참이어야 전체 조건이 참이 되는 것이었지만, ||의 경우 둘 중 하나만 참 이어도 전체 조건이 참이 된다.  이것 또한 예시로 보자 🕵️‍♂️

 

let userAge = 14
let hasParentalConsent = true

if userAge >= 18 || hasParentalConsent == true {
    print("You can buy the game")
}

 

게임을 구매하려는 사용자는 14세이며 부모님의 허락은 받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18세 이상이거나 부모님이 허락을 해준 경우에는 구매가 가능하다고 출력하는 것이다. 위의 &&에서는 이 경우 게임을 구매할 수 없다. 왜?? 18세 이용가 게임을 누가 14살짜리가 한다는 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는 ||을 예제에서 사용하였고 이는 14 세지만 부모님의 허락을 받았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저 14세 아이는 게임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어릴 때 fps 게임 하려고 부모님 민증을 몰래 빌린 기억이 나게 하는 예제다.

 

 

---

 

4. Switch  

 

자 이제 switch에 대해서 배워보자 스위치는 여러 조건이 있을 때 사용하기 편한데 예를 들면 앞서 if와 else if를 이용하여 많이 편해졌지만 만약 다음과 같이 훨씬 많은 조건이 부여된다면 어떨까?

 

enum Weather {
    case sun, rain, wind, snow, unknown
}

let forecast = Weather.sun

if forecast == .sun {
    print("It should be a nice day.")
} else if forecast == .rain {
    print("Pack an umbrella.")
} else if forecast == .wind {
    print("Wear something warm")
} else if forecast == .rain {
    print("School is cancelled.")
} else {
    print("Our forecast generator is broken!")
}

 

매우 길다. 매우 읽기 까다로워지고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한눈에 잘 들어오면 어쩔 수 없지만, 여하튼 세부적으로 문제점을 분석해보자면

 

1. 매번 forecast를 검사해야 한다. 
2. . rain을 두 번 사용하였고 이후 첫 번째 rain조건이 실패한 경우 수행되는 것이기에 두 번째 rain조건이 절대 사실이 될 수 없다.
3. . snow에 대한 조건은 전혀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기능이 누락되었다. 

 

 

이때 필요한 것이 Switch이다. 항상 그랬듯이 위의 예제를 한번 바꿔보자.

 

 

switch forecast {
case .sun:
    print("It should be a nice day.")
case .rain:
    print("Pack an umbrella.")
case .wind:
    print("Wear something warm")
case .snow:
    print("School is cancelled.")
case .unknown:
    print("Our forecast generator is broken!")
}

 

자! 딱 보면 문장의 수가  극단적으로 작아지거나 그런 건 없다. 하지만 앞서 언급하였던 문제점 3가지를 완벽하게 보완하면서 읽기에도 훨씬 편안해졌다. 이전의 경우 forecast를 매번 검사하였지만, 지금은 처음 switch에 한 번만 사용하고 이후엔 사용하지 않는다. 또 snow에 대해 누락하지 않고 Weather이 가지고 있던 모든 case들을 잘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Switch에서는 다음과 기본 값을 지정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모든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default:를 통해 실행할 수 있다. 

let place = "Metropolis"

switch place {
case "Gotham":
    print("You're Batman!")
case "Mega-City One":
    print("You're Judge Dredd!")
case "Wakanda":
    print("You're Black Panther!")
default:
    print("Who are you?")
}

이 경우 place에 할당되어있는 Metropolis에 대한 부합하는 조건이 없기 때문에 default가 실행된다. 

 

 

 

 

---

 

 

5.  삼항 조건부 연산자 

 

Swift에서 조건을 확인해보는 마지막 방법으로  3가지의 입력으로 실행 되게 된다. 

 

enum Theme {
    case light, dark
}

let theme = Theme.dark

let background = theme == .dark ? "black" : "white"
print(background)

처음 보면 이게 뭔가 싶은 == 과 ? 가 눈에 띈다. 이게 삼항 조건부 연산자를 설명해주는 좋은 예제인데 한번 해석해보자.

Theme에 대한 case는 light, dark로 총 2가지이다. 여기서 우리는 theme에 case 중 하나인 dark를 대입하게 되고 이를 다시 백그라운드에 할당한다. 그래서 theme이. dark이냐? 하는 질문에 맞으면 : 를 기준으로 앞에 있는 "black"을, 틀리면 뒤에 있는 "white"를 백그라운드가 값으로 할당받게 된다. 

 

theme이 dark 이니?? 참이기 때문에 black을 출력하는것을 볼 수있다.

 

 

이번에는 theme에 light가 할당 되니 위에는 theme에 여전히 dark가 할당 되어있기 때문에 거짓이므로 white를 출력한다.

 

지금은 딱히 중요해 보이지 않지만 이후 수업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때가 있다고 하니 알아는 두는 게 좋을 것 같다!👍👍

 

 

---

learning by repetition

 

 

https://www.hackingwithswift.com/100/swiftui/5

Day 5 – 100 Days of Swift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