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 영역(AZ) & 엣지 로케이션

출처: https://explore.skillbuilder.aws/learn/courses/

가용 영역(Availability Zone)이란?

가용 영역이란 리전 내의 단일 데이터 센터 또는 데이터 센터 그룹을 뜻한다.

이때 가용 영역은 서로 수십 마일 이상 떨어져 있다. 이 간격은 가용 영역 간의 지연 시간, 즉 요청된 시점과 수신된 시점 간 차이가 짧을 정도로 충분히 가깝다.

 

가용 영역이 중요한 이유

• 장애 대비와 고가용성 확보
• 서비스 무중단 운영
• 보안 및 트래픽 분산
• 재해 복구 및 안정성 강화

 

의문점

여기서 내가 궁금한 건 AWS에서 가용 영역(Availability Zone, AZ)은 한 리전(Region) 내에서도 서로 다른 데이터 센터 또는 데이터 센터 그룹으로, 물리적으로 수십 마일 이상 떨어져 있어 동일한 자연재해나 사고로부터 동시에 영향을 받을 확률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만약 여러 가용 영역이 한꺼번에 영향을 받을 정도로 대규모 재해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될지 의문이 생겼다.

 

 

공식적인 AWS의 입장과 권장 전략

• AWS는 기본적으로 AZ 단위 장애까지는 Multi-AZ 아키텍처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합니다. 즉, 한 AZ에 장애가 나도 다른 AZ에서 서비스가 계속 동작하도록 하는 것이 기본 전략이라고 한다.
• 하지만 리전 전체 또는 여러 AZ에 영향을 미치는 대형 재해(예: 광역 자연재해, 대규모 네트워크 장애, 국가 단위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 이런 상황에 대비해 AWS는 "Multi-Region(다중 리전) 재해 복구 전략"을 공식적으로 권장한다.
  • 즉, 한 리전의 모든 AZ가 동시에 장애가 나더라도, 다른 리전에 미리 복제해 둔 인프라와 데이터를 이용해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AWS 재해 프로토콜 Multi-Region DR(Disaster Recovery) 전략 관련 링크

https://aws.amazon.com/ko/blogs/tech/disaster-recovery-dr-architecture-on-aws-part-iv-multi-site-active-active/

AWS 기반 재해복구(DR) 아키텍처, 4부: 액티브/액티브 멀티 사이트 | Amazon Web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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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로케이션이란?

Amazon CloudFront(아래 설명 추가)가 더 빠른 콘텐츠 전송을 위해 고객과 가까운 위치에 데이터 사본을 캐시 하는 데 사용하는 사이트이다.

 

과정 요약

1. 사용자가 웹사이트나 동영상 등 콘텐츠를 요청
2. 그 요청은 사용자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엣지 로케이션(캐시 서버)으로 전달
3. if 엣지 로케이션에 해당 콘텐츠가 이미 저장(캐시)되어 있으면?
   • 즉시 사용자에게 빠르게 전달합니다.
4. if 엣지 로케이션에 콘텐츠가 없으면?  
   • 엣지 로케이션에 저장한 뒤 사용자에게 전달합니다.
   • 더 상위의 리전 엣지 캐시나 원본 서버(오리진)에서 콘텐츠를 받아옴
5. 이후 같은 요청이 들어오면 엣지 로케이션에서 바로 제공하여 지연 시간은 줄고, 속도는 빨라집니다.

 

 

CloudFront는 .html, .css, .js와 같은 정적 또는 동적 웹 콘텐츠를 사용자에게 더 빨리 배포하도록 지원하는 웹 서비스이다.

https://docs.aws.amazon.com/ko_kr/AmazonCloudFront/latest/DeveloperGuide/Introduction.html

Amazon CloudFront란 무엇입니까? - Amazon CloudFr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