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은 같은 사물이라도 다르게 보이게 하는 신기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다. 최근 퍼스널 컬러와 같이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본인에게 잘 맞는 컬러를 찾아 패션에 영향을 주기도 하였고 집의 분위기 전환을 위해 벽지의 색을 바꿔보기도 한다. 앱에서도 색상은 엄청나게 중요하지 않은 부가적인 요소라고 생각할 수있지다. 하지만 색상은 잘만 사용하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브랜드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의 경우 노란색을 생각하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카카오톡이 있을 수도 있고, 초록색을 생각해 보면 네이버가 있듯이 사람들이 정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래서 HIG가 권고하는 색상에 관련된 모범 사례를 읽어 보면 정리를 해보았다. 개발을 하다보면 시스템 컬러를 많이 사용하곤 ..

이번 시간은 HIG 3번째 시간으로 브랜딩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여기서 브랜딩을 사전적 의미로 해석하자면 소비자로 하여금 그 브랜드의 가치를 인지하게 해 브랜드의 충성도와 신뢰를 유지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앱과 게임에서는 어떻게 설명 할 수 있을까? 플랫폼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사람들에게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면서 즉시 알아볼 수 있는 방식으로 고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합니다. 사전적 의미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몇 가지 눈에 띄는 점들은 일관된 경험, 고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 Best practices 귀하가 표시하는 모든 서면 커뮤니케이션에서 브랜드 고유의 목소리와 어조를 사용하십시오. 예를 들어 브랜드는 평범한 단어, 간헐적인 느낌표와 이모티콘,..

이번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 HIG 기초 두 번째 시간 앱 아이콘을 읽어보고 공부해보도록 하자. 앱 아이콘은 사용자에게 해당 앱을 보여주는 첫인상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독특하고 기억하기 쉬운 아이콘은 경험의 목적과 앱의 성격을 전달해주고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 플랫폼에 대한 아이콘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템플릿은 Apple 디자인 리소스 https://developer.apple.com/design/resources/ Apple Design Resources Design apps quickly by using Sketch and Photoshop templates, plug-ins, and preconfigured UI elements. developer.apple.co..

Apple의 손쉬운 사용 기능을 사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기기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개인화한다. 유튜브를 보다 보면 장애인 분들은 어떻게 스마트폰을 이용하는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데 가장 메인이 되는 기능은 개인적으로 기존에도 알고 있던 VoiceOver라고 생각한다. 특히 해당 기능은 시각 장애인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이것 말고도 더 자세히 알아보고 공부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자. 1. Best practices 접근성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 앞서 말했듯이 접근성은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 제공 방법이지만 일반인 또한 정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앱을 디자인할 때는 단순함, 인지 가능성을 우선시에 두고 설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렇게..

이전 글 https://daebong-monk.tistory.com/45 GaNaDa 2번째 이번 이야기부터는 GaNaDa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존에 배운 것에서 많은 변화를 주고 싶은 나의 욕심만큼 따라주지 못하는 개발 능력에 대해서 한번 쭉 나열해볼 계획이다. 기존 계획과 현재 daebong-monk.tistory.com 이번 시간부터는 실질적으로 이 앱에서 사용했던 기능을 어떻게 구현하였는지 한번 살펴보자. 가장 먼저 앱을 실행하면 볼 수 있는 Onboarding View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Onboarding View(사용자 설명서 뷰) 보통 이미 출시 되어있는 앱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사용자에게 해당 앱이 어떤 앱인지 설명해주는 페이지 즉 Onboarding 페이지는 설치 이후 처음 실행하고..